잔 뮤어 가라사대 '산이 부른다'
저는 저 표현을 이렇게 합니다 '형균님이 부른다'
제가 저렇게 표현하면 산가고 싶다는 말!
현실은 이직을 해야되서..
먹고 사는게 먼저.
저는 오징어게임은 참가 하고 싶지 않거든요.
제 인생에 무궁화 꽃이 피는 그날까지
'산타아고' 에서 쌓아 올린 체력을 깎아 먹으며 열심히 목적을 성취 해야겠네요.
아! 시동을 다시 걸 수 있게 도와주신 산타아고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마운티 발디정상쯤이야 사뿐히 다녀오고
다녀온 다음날에도 별로 힘든거 모르고 생활 할 수 있는 '진상에서 개진상' 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안물안궁 하시겠고 재미도 없겠지만
이런 제 뻘짓으로 웃으실 수 있으신분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자뻑 글 남겨 봅니다.
현실에서는 별로 말도 없고 조용한데 왜 이런가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에 산행에서 마주치는 그날까지 건강들 하시고 잘 지내길 꾸우벅
맞습니다. 언제든지 형균님이 부르면 저희같은 쪼렙들은 집합해야죠 ㅎㅎ. 예전부터 말씀하셨던 이직 준비를 하시는군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 가득한 분이시니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가끔가끔 근처 산에 들려서 맑은 공기 마셔가면서 하세요^^. Good luck, and God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