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저녁만 되면 다음날 산타아고 산행 갈 마음에 설레였는데
그래서 또 들렸습니다! 아쉽게 내일 산행에 참여는 하지 못 하겠지만.
멋진 제이님이 수고하셔서 하이킹코스 발굴을 해주셨는데 말입니다 아쉽군요!!.
그나저나 이번주는 어떻게 일탈을 하게되었습니다.
10월이 되면 단풍을 보러 간다고 약속을 해서 지켜야 하거든요.
가족과의 약속은 중요한것이니!! 몇시간 후 비숍으로 달려갑니다.
'장거리운전' 과 '와인딩' 에 능한지라 운전하는건 괜찮겠지만 살짝 피곤하긴할듯!
면접이 줄줄이 지어 있고 공부할것은 태산인데 이건 또 무슨 여유인지...
다녀와서 뭔가 건지면 공유 하겠습니다.
즐거운 산행하세요!!
아 단풍구경 너무 부러워요. 이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