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V는 Happy Isles로부터 4.5 마일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Elevation Gain : 2000ft) 위치가 6500피트 정도로 심한 고산이 아니라서 고산증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11월 중순이면 밤에는 꽤 추울 겁니다. 작년 11월 9일에는 폭설이 내려서 이른 설경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밤에는 33도 근처까지 내려가더군요. 슬리핑 백은 20도 정도에 일반 텐트 정도면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구체적인 장비는 아래 링크 정도면 웬만큼 아이디어가 생길 겁니다.
하기 링크는 저희 베이산악회 싸이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www.bayalpineclub.net 의 커뮤니티 창에서 산행지 여행지 정보 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11월 11일부터 캠핑을 할 예정입니다. 요세미티 매표소 옆 레인저 사무실 앞에서 퍼밋 신청서 작성하신 후 사본을 박스에 넣고 원본을 지참하고 산행하시면 됩니다. 주차는 해피아일에 하시고, Mist Trail이나 JMT 로 4.5마일을 올라가시면 캠프장이 나옵니다. 숙영지 이동은 없으므로 아무때나 오시면 되겠습니다.
10월에 Eastern Sierra 지역으로 단풍 산행을 생각했는데, 현재 Sequioa Park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맘모스 지역까지 대기가 좋지 않아 10월에는 어려울껄로 판단됩니다. 10월 중에 불이 꺼진다고해도 현재 준비하기에는 예측이 불가능하여 적합치 않을꺼 같습니다. 하여, 11월 11일부터 요세미티에 Little Yosemite Valley (LYV) 캠프장에서 조인트로 산행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합니다. 11월 1일부터는 퍼밋이 Self Register로 인원제한이 없어지게 됩니다. 본 캠프장은 시즌 중에는 캘리포냐에서 가장 잡기 어려운 핫스팟인데 11월부터는 자유로이 갈 수 있습니다. 그 때 쯤이면 밸리 바닥의 아스펜 경치도 괜찮고, 캠핑하면서 해프돔 등정, Clouds Rest 등정, Glacier Point, John Muir Trail 산행 등등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습니다. 캠프장에서는 전화가 터지므로, 유사시 커뮤니케이션 문제도 없고, 화장실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단, 해피아일에서부터 배낭지고 4.5마일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백패킹 구간이 있습니다. 저희쪽에서는 아마도 15 명 정도는 참석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FAB님. 산타에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새벽에 날씨가 쌀쌀한걸 보니 샌디에고에도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안그래도 회원님들중에 단풍구경 가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같이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시죠.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베이 산악회 공지 참조하세요.
https://www.bayalpineclub.net/special_hiking/723206#1
LYV는 Happy Isles로부터 4.5 마일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Elevation Gain : 2000ft) 위치가 6500피트 정도로 심한 고산이 아니라서 고산증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11월 중순이면 밤에는 꽤 추울 겁니다. 작년 11월 9일에는 폭설이 내려서 이른 설경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밤에는 33도 근처까지 내려가더군요. 슬리핑 백은 20도 정도에 일반 텐트 정도면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구체적인 장비는 아래 링크 정도면 웬만큼 아이디어가 생길 겁니다.
하기 링크는 저희 베이산악회 싸이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www.bayalpineclub.net 의 커뮤니티 창에서 산행지 여행지 정보 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s?k=geertop&crid=2AJZSWJU7U98Y&sprefix=geertop%2Caps%2C223&ref=nb_sb_ss_ts-doa-p_2_7
저희가 11월 11일부터 캠핑을 할 예정입니다. 요세미티 매표소 옆 레인저 사무실 앞에서 퍼밋 신청서 작성하신 후 사본을 박스에 넣고 원본을 지참하고 산행하시면 됩니다. 주차는 해피아일에 하시고, Mist Trail이나 JMT 로 4.5마일을 올라가시면 캠프장이 나옵니다. 숙영지 이동은 없으므로 아무때나 오시면 되겠습니다.
가을 빨간 단풍을 제대로 볼 수 있는데를 남가주에서는 못찾았습니다. 이스턴 씨에라 지역에 산재한 호숫가에 노란 아스펜 경치가 그나마 볼만한 거 같구요. 나파 바로 위 욘트빌의 11월 초 경치가 울긋불긋 아름답습니다.
제가 사는 샌 라몬 플레젠튼 동네 길가의.가로수 경치가 외곽보다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요세미티에서는 해피아일 JMT 시작하는 1 마일 구간에서 살짝 가을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FAB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기회이고 기대가 많이 되네요. 저희 운영진 분들과 회의를 해보고 업데이트를 개인적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에 Eastern Sierra 지역으로 단풍 산행을 생각했는데, 현재 Sequioa Park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맘모스 지역까지 대기가 좋지 않아 10월에는 어려울껄로 판단됩니다. 10월 중에 불이 꺼진다고해도 현재 준비하기에는 예측이 불가능하여 적합치 않을꺼 같습니다. 하여, 11월 11일부터 요세미티에 Little Yosemite Valley (LYV) 캠프장에서 조인트로 산행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합니다. 11월 1일부터는 퍼밋이 Self Register로 인원제한이 없어지게 됩니다. 본 캠프장은 시즌 중에는 캘리포냐에서 가장 잡기 어려운 핫스팟인데 11월부터는 자유로이 갈 수 있습니다. 그 때 쯤이면 밸리 바닥의 아스펜 경치도 괜찮고, 캠핑하면서 해프돔 등정, Clouds Rest 등정, Glacier Point, John Muir Trail 산행 등등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습니다. 캠프장에서는 전화가 터지므로, 유사시 커뮤니케이션 문제도 없고, 화장실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단, 해피아일에서부터 배낭지고 4.5마일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백패킹 구간이 있습니다. 저희쪽에서는 아마도 15 명 정도는 참석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FAB님. 산타에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새벽에 날씨가 쌀쌀한걸 보니 샌디에고에도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안그래도 회원님들중에 단풍구경 가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같이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시죠.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