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인데 로맨틱 코메디 주연 이미지가 강했던 리즈 위더스푼이 예쁘게 꾸미지 않고 고난과 도전을 향한 주인공을 리얼하게 연기하여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네요. 책을 읽었을 때 트레일 도전 해보고 싶단 생각 들었는데 40킬로그램이 넘는 배낭을 짊어지고 걷는다고 하니 바로 포기...^^ 전 산타에고의 트레킹으로도 100%만족합니데이~♡ 영화는 한 번 보고 싶네요. 추천 감사합니다!